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원/아무도 모르게 (문단 편집) === [[데하카/협동전 임무|데하카]] === 초반 능력치가 낮아서 정수 파밍으로 성장하는 게 필수인 데하카의 기존 운영을 완벽하게 막아버리기 때문에 카운터 돌연변이원으로 평가된다. 물론 5레벨만 찍으면 탐지기 스킬을 얻지만 파밍을 못하니 아무 소용없다. 다른 걸 떠나 최소한 글레빅의 굴 건설 전까지 아무것도 못하는 점이 커서 5레벨 이후만 보고 무작정 만만한 돌연변이원이라고는 볼 수 없다. 우선 데하카의 5렙 이전까진 탐지기가 아예 없기 때문에 첫 공세는 동맹에게 맡길 수밖에 없으며[* 이때, 맵이 공세가 매우 빠르게 오는 [[코랄의 균열]] 같은 맵인데 동맹이 케리건, 스투코프처럼 탐지기 확보가 빠르지 않은 사령관일 경우 '''게임이 그대로 터질 수 있다.''' 물론 이들 사령관이라도 굳이 감시 군주를 뽑는게 아니라 포자 촉수나 감미사일 포탑을 지으면 급한대로 탐지는 해결이 가능하니 데하카보다 사정이 낫다.], 이후에도 5레벨 달성 전까진 탐지기 문제로 동맹 의존도가 매우 크다. 글레빅의 굴이 건설시간이 느린 데다가, 건설하더라도 거대 원시 벌레는 초기 소환 쿨타임이 있어 바로 소환할 수 없다. 따라서 원시 벌레를 건설해서 써야 하는데 '''광물 250'''이라 초반에는 부담이 매우 크다. 또한 이 둘은 이동이 제한적인 방어 타워이기 때문에[* 굴 파기로 이동해서 적을 탐지할 수 있지만 쿨타임이 길어 계속 이런 식으로 이동시키며 굴릴 수는 없다.] 계속 5레벨 전의 데하카에게 붙어 탐지기 역할을 해줄 수가 없다. 따라서 보통 동맹의 탐지기가 먼저 나오게 되고 동맹의 탐지기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다. 이후 데하카 5레벨까지 빠르게 올리고 탐지기 스킬을 찍어주면 아무도 모르게는 없는 수준이 된다. 데하카의 데스볼이 완성되고 데하카도 성장한 10레벨 이후면 데하카만 잘 관리해줘도 평소처럼 다 쓸어버리는 게 가능하다. 단, 거대 원시 벌레 패널은 웬만해선 하나 이상 아껴두는게 좋은데, 적의 화력이 집중되어 데하카가 비명횡사할 때를 대비해 예비 탐지기인 벌레 패널을 유지하는게 좋기 때문. 아니면 기지 한구석에 벌레를 3마리 정도 건설하고 필요할 때마다 데려오는 것도 좋다. 2위신 원시 도전자의 경우 데하카가 땅속에 숨지만 탐지기는 제공을 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무적 탐지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물론 멀찍이서 소환하면 별 소용없으니 소환을 하기 전에 적절한 위치에 데하카를 던져두거나, 거대 원시 벌레를 하나 지원하는 게 좋다. 결론적으로 불리한 상황과 유리한 상황이 명확히 갈리지만 더 확실한 건 아무도 모르게가 있는 주간 돌연변이에서까지 굳이 데하카로 공방을 돌리는 건 초반을 떠넘기는 트롤로 간주될 수 있다는 점이다.[* 보라준과 흑사병, 레이너와 허리띠 졸라매고를 생각해보자.] 굳이 해보고 싶다면 합의하에 '''동맹 사령관을 잘 골라서''' 파티플로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